광고닫기

Los Angeles

67.0°

2020.09.26(Sat)

지진대비 보조금 신청하세요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24 14:52

CEA, EBB 접수 시작

3500~5500달러 지원

지진 대비 주택수리 및 보완 지원 프로그램인 EBB(Earthquake Brace + Bolt·EBB) 접수가 시작됐다.

캘리포니아 지진관리국(California Earthquake Authority·CEA)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월 23일까지 한 달간 EBB 프로그램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EBB는 가주 정부가 지원하는 지진대비 프로그램으로 주택 소유주들이 지진에 대비한 건물 내진시설을 강화하도록 3500~5500달러를 지급해준다. 주 정부는 올해 EBB 시행을 위해 약 6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BB 프로그램은 우편번호(ZIP Code)를 기준으로 실시되며,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버클리, 레드우드시티 등 베이지역 24개 도시를 포함해 가주 전역 51개 도시 주택들이 대상이다.

올해 베이 지역에서는 로스가토스 95030, 95032, 나파 94558, 94559, 샌카를로스 94070 지역 등 총 17개 지역이 추가됐다.

EBB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EarthquakeBraceBolt.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건물주들이 자신의 주택이 해당되는지 여부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EA는 최근 지진 위험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주택소유주들에 지진보험 가입을 권유하기도 했다. CEA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하면 주 정부에서 우선 지원을 하지만 이 지원금은 대부분 상환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주택 소유주들은 별도의 보험 가입 등으로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CEA의 조사에 따르면 가주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샌안드레아스 지진대에 위치한 주택 중 약 120만 채가 지진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김혜린 재정 플래너

김혜린 재정 플래너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