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지역 178개 업체, 전년대비 8000달러↓
중소형 사업체 평균매매가 하락
새크라멘토 지역 중·소형 사이즈 사업체들의 평균 매매가격이 21만7000달러(2014년 2분기 현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크라멘토 지역 178개 사업체 데이터 목록을 기반으로 조사된 올 2분기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8000달러 감소한 수치다.
그러나 평균 매매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장 기업 평균 수익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오른 38만8056달러로 집계됐다.
또, 서비스 업종 40% 이상이 16만8900달러, 33개의 레스토랑 평균 매매 가격은 19만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 사업체 매매 전문사이트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지역의 금년 2분기 사업체 매매 거래량은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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