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UKC 취지·일정 소개

“경쟁력 강화하고 교류 확대”

한미 과학기술자들이 ‘제16회 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UKC·대회장 안국준)’를 통해 과학기술 정보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한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관계자들은 개막 전날인 6일 기자회견을 열고 UKC 행사 개요 및 취지, 기대 효과 등을 설명했다.

KSEA에 따르면 ‘다함께 전진(Forward Together)’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구글 무선 네트워킹 설계책임자 프레스턴 마샬 박사, 미 항공우주국(NASA) 에임스 연구센터의 사이몬 피트 워든 소장, 스탠퍼드대 론다 쉬빈거 교수, 보잉 시니어 테크니컬 이사 김재훈 박사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최신 바이오기술·나노기술·로봇기술·그래핀 등 최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세부 사항을 토론하고 연구 성과 등 정보를 공유하는 학술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너지기술·해양과학기술·국제특허·창조경제 등을 다루는 공동 포럼도 진행된다.
또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종문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새정치민주연합 이해찬 의원,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과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도 참석해 한미간 과학기술 협력을 논의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하철경) 후원으로 한국에서 온 공연단이 공연을 통해 수준높은 한국 예술을 선보이고, 한국예술문화명인인 김영미 Y-me 공예 디자인 대표가 한지공예 체험기회도 제공한다.  

▷웹사이트: ukc.ksea.org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