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여행객들로 국적 항공사 ‘북적’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예약 대부분 마감




샌프란시스코 한국 국적 항공사들이 여름 막바지 휴가와 개학 등으로 바쁜 시기를 맞고 있다.

이동욱 대한항공 SF지점장은 “이번달 말까지 한국으로 떠나는 항공권 예약이 80% 이상 마감됐다”며 “이번달 셋째주부터는 좌석 여유가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오는 20일까지 최저 한국 왕복 비행기표 가격은 1300달러대(세금 포함)이며 비수기로 접어드는 21일 이후부터는 900달러대까지 떨어진다.



또한 내달 3일부터는 특가 가격이 적용돼 최저 800달러대에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다.

아시아나 항공도 상황은 비슷하다.

아시아나항공측은 “이번달말까지 여행객들로 붐비는 바쁜 시기로 약간의 좌석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며 “21일 이후부터는 비수기로 접어들어 성수기 때보다 좀더 저렴하고 여유있게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20일 출발 한국 왕복 항공권을 정가보다 15%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