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ech 실리콘밸리 2014’
한미 기업간 상생 협력 모색
기술 전시·수출 상담 등… LG 채용 상담회도
미래창조과학부와 실리콘밸리 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수)~ 25일(목) 양일간 산타클라라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다.
한미 총 140여개의 기업과 바이어, 연구기관, VC 등이 참석해 기술을 전시하고 수출을 상담하며 스타트업 기업 피칭 등 한미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커넥티드 퓨처(Connected Future)’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의 전망을 비롯해 미래 스마트홈 시스템·스마트 시티 조성 등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oT)의 전반적인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컨퍼런스에서는 프리나브 미스트리 삼성전자 부사장, 윌리엄 맥팔랜드 퀄컴 테크놀로지 기술 부사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박수용 NIPA 원장, 벤자민 웨슨 오라클 제품관리 부사장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한다.
특히 LG 채용상담회도 열려 해외 R&D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홈페이지(www.ktechsv.org)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주소: 2700 Mission College Blvd. Santa Clara
강유경 기자 quuee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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