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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예방' 유익한 정보 제공, 미주 서울대병원 건강 세미나·검진

11일, SF한인회관

서울대학교병원 미주 오피스(대표 애니스 박)가 주관하는 건강 세미나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세미나는 서울대학교병원 미주 오피스가 개최하는 정기 건강세미나로, 한국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대표 질환인 위암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11일(토) 10시30분부터 열리며, 종양의학과 박찬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한국인을 위한 위암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세미나 후 12시부터 건강진단이 실시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한국 의료의 세계화와 미주 지역 한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08년 미주 오피스를 LA에 개소했다.

LA 오피스는 간호사들이 상주하며 한국 서울대학교병원에서의 중증질환 치료와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진단의 예약을 돕고 있다.

또한 건강 세미나를 통해 한인들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의 의료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각종 국제 행사에 참석, 서울대학교병원의 의료기술과 서비스를 주류사회에 소개하고 있다.

▶주소: 745 Buchanan St. SF

▶문의: (866)808-4148/(213)785-8510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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