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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전 경과 보고…새크라멘토 한국노인회 월례회

성인병 예방 세미나도 열려

새크라멘토 한국노인회(회장 박상운)는 지난 10일 한미 문화교육원(원장 강명규)에서 3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식순 및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박상운 회장은 지난 1일자로 노인회 사무실을 한미문화교육원으로 이전한 것과 관련해 “그간 사용하던 한국학교 내 노인회 사무실은 제한된 공간과 교통 문제 등으로 애로사항이 많았다”며 “임원 및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계약을 끝냈고 시기적인 문제 등이 겹쳐 회원들에게 알리는 게 조금 늦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회장은 이어 “이번 사무실 이전에 따라 노인회 재정 중 1만달러가 지출됐으나 주방 시설 이용에 따른 식사비용 절감 등 36개월간의 계약 만료 전 상당한 재정이 마련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김갑선 목사(제일교회)가 강사로 초빙돼 위장병, 혈압, 당뇨, 치매 예방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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