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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최고치…총 465명, 전년대비 34.39% 증가

샌프란시스코 교육원 관할지역 한국어능력시험(TOPIK) 지원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마감된 제26회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인원은 총 465명으로 지난해 346명에서 34.39% 증가,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신옥 원장은 “한국학교 교장단과 지역사회 한국어 교육관련 조직에서 꾸준히 홍보한 결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한국어 능력시험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사장도 작년 5개소에서 올해는 유타한국학교의 추가로 총 6개소로 증설됐다.



고사장별로 응시인원은 상항한국학교 37명, 실리콘밸리 한국학교 204명, 트라이밸리 한국학교 67명, 새크라멘토한인천주교회 한국학교 77명, 콜로라도 성로렌스 한

국학교 46명, 유타한국학교 34명이다.

제26회 한국어능력시험은 오는 4월14일(토) 각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양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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