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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화합' 위해 모두가 '한마음'…새크라멘토 한인회 주최, '총영사배 골프대회' 130명 참가 '성황'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주최 ‘2012 총영사배 골프대회’가 지난 13일 와일드 호크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이정관 총영사, 이응찬 몬트레이 한인회장, 지역 한인 등 원근 각지에서 130 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원조(남),강혜련(여)씨가 각각 남·여부 챔피언에 올라 트로피와 부상을 차지했다.

한국학교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윤구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오늘 대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수고한 대회 관계자들과 특별히 후원을 보내준 한인 비즈니스 업주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입상장 명단.



▶메달리스트:양광용 ▶챔피언:김원조(남),강혜련(여) ▶2등:정몽환(남),캔디 이(여) ▶3등:오성환(남),이제자(여) ▶4등:이성호(남),이미미(여) ▶5등:김재영(남),조금련(여) ▶근접:조상필(남),노진희(여) ▶장타:저스틴 이(남),박정남(여) ▶가족팀 1등:이상응,김숙, 2등:피터 함,함석미, 3등:이희문,이성원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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