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름 새 마음으로 첫 토너먼트

새크라멘토 한인골프회 … 1등 강석효·캔디 함

다양한 연령층의 회원 확충을 위해 지난달 명칭을 개정한 바 있는 새크라멘토 한인골프회(회장 조판훈)가 첫 토너먼트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링컨 힐스 골프 코스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 라운딩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토너먼트가 끝나고 콜로마 카페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한인골프회 조판훈 회장은 “새로이 골프회에 가입한 분들을 환영한다”며 “임원들과 함께 점차 발전해나가는 골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인골프회 가입은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연회비는 100달러다.
다음은 2월대회 입상자 명단.

▶1등: 강석효(남), 캔디 함(여) ▶2등: 최오현(남),박영순(여) ▶3등: 임원호(남) ▶근접:김빈(남),조금련(여)

▶문의: [phone]







홍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