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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 나비 ‘환영 축제 열린다’

한은희 기자
한은희 기자

[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10/02 17:10

3일, 퍼시픽그로브서 나비 의상 퍼레이드
지난해 나비축제 퍼레이드에서 퍼시픽그로브 고교 밴드가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해 나비축제 퍼레이드에서 퍼시픽그로브 고교 밴드가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며 행진하고 있다.

올해로 77회를 맞이하는 퍼시픽 그로브의 나비축제(Butterfly Parade)가 10월 3일 퍼시픽 그로브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모나크 호랑나비 보호구역(Monarch Butterfly Sanctuary)이 있는 퍼시픽 그로브는 10월에 다시 돌아오는 모나크 호랑나비를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1939년부터 축제와 바자회 행사를 열고있다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 다른 나비와 마찬가지로 살기 적합한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모나크 호랑나비는 10월에 와서 소나무 숲에 자리를 잡고 기후와 습도, 빛, 그늘 그리고 온도 등이 적당한 퍼시픽 그로브에 새로운 서식지를 만들고 있다.
10시 반에 시작되는 퍼레이드는 파인 에버뉴에 위치한 로버트 다운 초등학교를 출발해 파운틴 에버뉴와 라이트 에버뉴를 거쳐 다시 학교로 돌아온다.
학년별로 나비·수달·농부·파이오니아 그리고 광대의 옷을 입고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은 이 축제의 전통인데 유치원생들의 귀여운 나비 의상은 언제나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는다.
이 행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퍼시픽 그로브 고등학교 밴드부의 흥겹고 수준 높은 연주, 댄스 팀의 춤 공연 그리고 중학교 재즈밴드의 연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립학교 펀드를 위한 다양한 음식 판매 부스와 게임 부스도 마련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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