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재선 성공, 조성훈 초선 당선
보수당 승리
특히 이번 선거에서 스카보로 북부와 윌로데일 지역구에 보수당후보로 출마 조성준, 조성훈씨가 나란히 당선돼 한인이민사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
조성준 당선자는 1만6천8백13표(득표률 50.2%)를 받아 자유-신민당 경쟁후보들을 2배이상 표차로 누르고 가볍게 당선됐다. 한인 2세인 조성훈 당선자는 지난 4차례 선거에서 자유당이 승리해온 윌로데일 선거구에서 1만7천7백32표(43.6%)로 현역 4선 자유당의원을 8천여표차로 따돌리고 당당히 주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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