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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격당뇨관리 토론토서 첫 시작

캐나다 전역 확대 예정

당뇨 환자들이 당뇨병 관련 검사를 위해 매번 담당의를 만나야 하는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삼성전자는 당뇨병 환자 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를 토론토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 삼성전자는 자사의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S헬스’와 웰닥사의 원격당뇨관리 서비스 ‘블루스타’를 결합한 ‘블루스타-S’를 토론토에서 2형 당뇨병 환자 300명 대상으로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환자 환자의 활동과 건강상태 등을 실시간 수집,분석해 당뇨병 관리 정보를 실시간 추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삼성 모바일기기에 탑재된 센서들이 운동량, 수면패턴 등 환자 생체정보를 자동측정 한다”고 밝혔다. 이에 혈당측정,·복용시간 등을 알림받는 등 당뇨관리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웰닥은 3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후 캐나다 전역으로 확대하고 세계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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