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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바꾸고 제 2의 도약 선언”

편의점 업계 대명사 ‘맥스’
‘Circle-K’로 재탄생

온타리오주에서 지난 1961년 문을 연 이후 편의점업계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맥스’가 간판을 바꾸고 ‘제 2 도약’을 선언했다.
맥스 체인 본사인 ACT는 캐나다를 포함해 북미와 전세계에서 영업중인 주유소와 편의점 1만5천개의 상호를 통일시키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온주를 포함해 국내 ‘맥스’매장은 ‘Circle K’ 간판을 달게 된다.
지난 1980년 퀘벡에서 설립된 ACT는 성장을 거듭하며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 중국, 홍콩, 베트남 등 해외로 속속 진출하며 현재 회사 가치 353억달러로 캐나다 기업중 15번째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ATC 는 형제 3명이 스토어 한개씩을 맡아 3개로 시작했으며 이들은 주식시장에 상장되며 엄청난 부를 이뤄냈고 현재 60대로 여전히 경영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스는 한인들도 많이 운영했던 편의점 체인으로 한인업소들의 경쟁상대로 눈총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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