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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한류 열풍위해 맞손

KFT- KOTRA, 식품전시회
GIC 2015에 한국관 조성

KFT(사장 민병훈/사진 좌)와 한국무역진흥원 토론토무역관(관장 김병권/사진 우/이하 KOTRA)이 한국식품과 주방용품 전도사로 나선다.
KFT와 KOTRA는 28일과 29일 토론토 콩그레스센터(650 Dixon Rd, Toronto)에서 개최될 2015 식품전시회(Grocery Innovation Canada/이하 GIC)에 한국관(Korea Pavilion)을 구성한다.
800 평방피트 규모로 조성될 한국관에는 한국 식품, 음료, 주방용품 분야 10개 중소기업이 출품되고 한국관광공사가 한식홍보자료를 배포하고 한국영상을 방영하는 등, 다채로운 한국음식문화 알리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여러 한국 전통음식을 외국인 입맛에 맞도록 개량한 제품들과 건강음료, 모국 고급 기능성 주방용품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보인다.
GIC 식품전시회는 캐나다 식품등의 소매‧유통 체인 4천 여 개사로 구성된 국내 최대 협회인 ‘캐나다 소매협회(CFIG)’가 주관하는 연례행사로 캐나다 내 식품관련 공급자와 유통업계가 대거 참여하는 소매 유통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다.
KFT 김문재 이사는 이와관련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고조, 아시아 이민자 증가에 힘입은 수요증가 등으로 캐나다 시장에서 한국식품판매 선전이 기대된다”며 “올해 발효된 한국과 캐나다 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얻게 된 관세철폐와 인지도제고 효과도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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