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임대료, 지역별 편차 극심
캐-미 25개 도시 조사결과
온라인의 아파트 임대 안내 전문 사이트인 RentSeeker.ca는 최근 캐나다와 미국 25개 도시의 아파트 렌트비를 미화당 캐나다화1달러32센트의 환율을 기준으로 분석해 게시했다.
이 사이트는 주택, 타운하우스, 콘도, 아파트 등의 건물주와 렌트 희망자를 연결해 주는 창구 역활을 하고 있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의 9월 자료를 근거한 이번 분석에 따르면 국내에선 밴쿠버가 가장 비싼 곳으로 싱글족(베츨러) 아파트 렌트비가 월 930달러에 이른다.
가장 싼곳은 퀘벡주로 509달러다. 토론토는 902달러로 두번째 비싼 지역으로 드러났다.
3-베드룸 아파트의 경우, 토론토 북부 본지역이 월 1천52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 뉴욕의 경우 베츌러 아파트 렌트비가 평균 2천888달러이고 디트로이트가 779달러로 조사됐다. 3-베드룸의 경우, 샌 프란시스코가 월 5천772달러로 토론토보다 3.5배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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