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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정원축소 부작용

교실 부족 복도 수업

온타리오주 유치원과 저학년 학급 정원이 줄어든 대신 특별활동 교실이 없어지고 다른 학년과 합반을 하는 등 부작용이 생겼다.

토론토공립교육청(TDSB) 스카보로지역 한 교육위원은 “어떤 학교는 수용 능력을 30%이상 넘어선 학생들을 안고 분투한다”면서 “학급 당 정원을 축소하기 위해 학급 숫자를 늘렸기 때문에 교실이 부족해 음악실 등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교사들이 복도에서 수업을 하고 오래된 화장실을 사무실로 쓰기도 한다. 학급 정원 축소는 각 학교의 독특한 상황에 맞춰 융통성 있게 시행해야 한다.”

온주 자유당 정부는 2004년 집권 공약으로 유치원-3학년 학급당 정원을 20명 이하로 내세우고 2008년까지 실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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