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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 24일부터 한-중-일 3국 예술전

한국·중국·일본 3국의 그림과 서예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로얄온타리오박물관(ROM)에서 열린다.

ROM은 24일(토)부터 내년 7월4일까지 1층 아시아 갤러리 ‘Philosophers' Walk Wing’의 ‘Herman Herzog Levy Gallery’에서 ‘동아시아 그림&판화전(East Asian Painting & Prints: Recent Acquisitions’을 개최한다.

박물관 측이 12년간 수집한 한국·중국·일본의 동양화, 서예, 판화 40여점은 15세기-21세기 초 작품으로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이다.

한국 작품으로는 대표적인 현대작가 서세옥 씨가 한지에 먹물로 그린 높이 175cm, 너비 140cm의 대형 작품 ‘사람들(People·1995년 작)’과 18세기 무명 예술가의 8폭 병풍 ‘물고기와 꽃게(Fish and Crabs)’가 있다.



중국 15세기 명나라 작품인 ‘The Islands of the Immortals’와 일본의 1855년 동경 대지진을 표현한 ‘Earthquake Prints’ 등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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