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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르는 궁전’ 보잉 787-9’ 토론토 상륙

6월 1일 공개 행사 개최
대한항공 토론토지사

대한항공의 최신 항공기 ‘드림라이너 보잉 787-9’의 공개행사가 오는 6월 1일(목) 피어슨 공항에서 진행된다.
대한항공이 모국 최초로 도입한 보잉 787-9 차세대 항공기는 고객들이 기존 항공기들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해 격이 다른 쾌적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좌석당 연료소모율이 개선되고 소음역시 대폭 감소한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차세대 항공기이다.
이와 관련 황재문 대한항공 토론토지사장은 “참석자들에게 기내와 비지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최신형 항공기를 통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보잉 787-9의 좌석은 일등석 6좌석, 프레스티지석 18좌석, 일반석 234좌석 등 총 269석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케빈 인테리어가 적용된 기내는 최신 발광다이오드 조명 기술로 시간과 환경에 따라 기내 색상과 밝기가 조절된다. 항공기 이륙에서부터 식사/음료, 일출/일몰, 취침, 착륙 등 다양한 객실 조명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승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행을 할 수 있게 돕게 된다.
문의: 416-862-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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