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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캐나다신한은행
추석맞이 환전-송금 이벤트도

캐나다신한은행 (행장 안종주)이 밴쿠버 코퀴틀람지점 개점 1주년을 맞아 한인들을 위한 자산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 21일(목) 오후 6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세무, 부동산, 외환의 세가지 주제에 대해 한국과 캐나다 부동산 전망 및 매물소개, 한국투자 및 한국내 재산 반출 등을 소개한다.
특히 조준상 로얄 르페이지 대표와 민병규 공인 회계사가 부동산과 세무에 관련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신한은행 관계자는 “캐나다 세무이슈와 부동산 전망 강연도 포함돼 있는 만큼, 한국에 자산이 있는 고객뿐만 아니라 캐나다 자산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도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약 2시간 가량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석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캐나다신한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국으로 원화 송금시 수수료를 면제하고(전신료 1만원 부과) 고국 방문을 위해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75% 수준의 우대환율을 적용하는 환전/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도한 추석 당일(10월 4일)에는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과를 제공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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