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64.0°

2020.08.08(Sat)

토론토시의원 선거 치열한 경쟁 예고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9/21 11:58

지역구 당 20여명 출마 --- 한인후보들 ‘단일화 의미없다”

오는 10월 22일(월) 토론토 시의원선거가 25개 지역구 체제로 치뤄져 전례없던 후보들간의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론토시에 따르면 21일 현재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4백여명에 달해 지역구마다 20여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일부 선거구에는 현역 시의원들이 맞대결을 벌이게 돼 이번에 처음 출마한 지명도가 낮은 신인후보들이 힘든 경합을 거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윌로데일 18지역구엔 조성용(쏘니조), 박정진(탁비), 박건원(윈스턴), 알버트 김(김정호) 등 한인 후보4명이 몰려 한인 유권자들의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조성용 후보는 “선거구 축소는 현역이 아닌 신인후보들에겐 불리하게 작용할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진후보는 “온주 보수당정부의 독단이 새로운 사고를 가진 정치신인들의 시정 진출을 막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건원 후보는 “선거운동을 활발히 하는 후보는 별로 없어 생각보다 경쟁이 험난하지 않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것”이라 전했다. 알버트 김 후보는 “경쟁자가 누구든 개의치 않고 선거에 집중하겠다”며 “선거구가 커진 만큼 선거인단과 선거사무소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관련, 일부 한인유권자들과 한인사회 원로들은 “한인후보의 당선확률을 높이기위해 윌로데일 후보들은 단일화를 통해 한인들의 표를 한후보에게 집중시켜야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한인후보 단일화에대해선 출마 당사자들 모두 회의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후보는 “모든 한인후보들이 각자의 신념을가지고 선거에 출마한만큼 단일화는 힘들다”며 “한인유권자들이 투표를 통해 한인사회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밝혔다.

알버트 김 후보는 “끝까지 선거를 완주할것”이라 강조했다.

박정진 후보는 “한인들의 투표율은 매우 저조하며 윌로데일의 전체 유권자 중 한인유권자의 비율은 매우 적은 만큼 단일화는 의미가 없다”며 “한인 후보들은 알맞은 정책으로 모든 유권자들을 포용해야 하며 한인유권자들은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박건원 후보는 “윌로데일에 거주하는 한인유권자들 뿐아니라 전체 유권자들의 민생을 위해 출마한만큼 단일화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김준서 이민법 변호사

클라라 안 플래너

클라라 안 플래너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