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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개피에 건강 경고문 명시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10/31 12:55

연방보건성, 금연정책 일환 검토중

연방보건성은 새로운 금연정책의 일환으로 담배 개피마다 건강 유해 경고문을 명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새 금연정책과 관련해 공청회를 진행중인 보건성이 이같은 방안을 포함한 새 조치들을 공개했다. 연방보건성 관계자는 “담배 개피마다 경고문을 새겨 넣는 조치는 세계에서 캐나다가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가 청소년들의 흡연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다. 보건성은 오는 2035년까지 국내 흡연율을 5%이내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금연정책을 마련했다.

특히 담배갑 디자인을 일명 ‘플레인 패캐징’이라고 불리는 단순 단일화 규정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 규정이 확정되면 담배갑의 색상과 로고 등이 한층더 규제되며 건강 유해 경고문의 크기도 커진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15~19세 십대연령층 10명중 1명꼴이 흡연을 하고 있으며 이 같은 비율이 좀처럼 줄어들지않고 있다. 그러나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자료에따르면 지난해 25세 이상 연령층의 흡연률이 2년전과 비교해 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25세 이상 그룹의 16%가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2015년 10%보다 더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15세 이상 인구의 15%가 흡연자로 이는 4백6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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