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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밴쿠버에 3000명 새로 채용

2022년까지 다운타운 '개발센터' 입주


전자상거래·클라우드 컴퓨팅·머신러닝 연구

아마존이 밴쿠버에서 운영하는 연구·개발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장한다.

아마존은 30일 오전 밴쿠버 다운타운 구 캐나다포스트 건물에서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 인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3000명을 새로 채용하는 대규모 충원이다.


2022년까지 캐나다포스트 건물에 입주하는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컴퓨팅, 머신러닝 등의 분야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마존이 입주할 건물은 현존하는 외형을 보존하면서 위에 새로 올리는 형태로 재개발된다. 입주 예정 시기까지 공사를 마친 후 '개발센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발표장에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현재 6000여 명이 전국에서 아마존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중 1000명은 밴쿠버가 일터다. 아마존은 지난해 11월에도 2020년까지 1000명을 추가로 고용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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