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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세미나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들여다보는 한일관계'

주밴쿠버총영사관이 밴쿠버 한인사회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개최하고 있는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이번에는 한일관계를 알아보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주밴쿠버총영사관(김건 총영사)는 오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버나비 메트로타운 역 인근에 있는 Bonsor Recreation Complex (Banquet Room, 6550 Bonsor Avenue, Burnaby)에서 '명성황후 시해사건으로 들여다보는 한-일관계'라는 브라운백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북아 역사재단의 김영수 독도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온다.




총영사관은 한정된 좌석과 식사준비를 위하여, 세미나 참석 신청은 이메일(inakim17@mofa.go.kr)로 12일 오후4시까지 받는다고 안내했다. 이메일 사용이 어려울 경우 총영사관 대표전화 604-681-9581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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