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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삶, 서커스로 제작

전설적인 로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과 음악이 서커스쇼로 만들어진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름과 이미지, 닮은 꼴에 대한 지적 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CKX사는 최근 캐나다의 전설적인 서커스 그룹인 서크 듀 솔레이어(Cirque de Soleil)와 장기파트너십을 체결, 프레슬리의 삶과 음악으로 일련의 서커스쇼를 만들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요즘 관객들이 새롭게 엘비스 프레슬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이 새로운 '엘비스 프레슬리 프로젝트'는 CKX사의 자회사인 엘비스 프레슬리 엔터프라이즈가 맡아 추진하며 서커스쇼는 물론, 전세계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인터랙티브 엘비스 체험'도 개발할 예정이다.

2008년 초 첫선을 보일 예정인 '엘비스 프레슬리 프로젝트'는 서커스쇼의 경우 프레슬리의 이름과 이미지, 닮은 꼴과 음악을 사용한다. '멀티미디어 엘비스 프레슬리 체험'은 프레슬리의 음악, 기념품, 오디오비주얼 작품과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응용하게 된다.



CKX의 로버트 실러맨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화와 음반을 통해서만 접한 세계 팬들로 하여금 그의 라이브 공연을 보는 느낌이 어떤 것이었는지 알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CKX와 서크 듀 솔레이어는 각각 엘비스 프로젝트의 지분 50%씩을 나누어 갖게 되며 프로젝트의 개발 및 제작 비용도 절반씩 부담한다. 두 기업은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 프로젝트에 사용된 내용들에 대한 지적재산권에 대한 로열티도 받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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