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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가구 주택구입 의향

[부동산]모기지주택공사, 5대 도시 대상 조사

올해 중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가구가 전국 5대 도시에 약 38만 가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는 주택구입의향에 관한 조사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조사는 핼리팍스,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 등 5대 도시에서 진행됐다.

각 도시의 4천 가구에 대해 이루어진 이번 조사에서 이들 중 약 8%가 향후 12개월 이내에 주택을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결국 전체적으로 38만 가구 이상이 1년 이내에 주택을 구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각 도시별로 보면 캘거리와 핼리팍스가 10%로 가장 높았고 토론토와 밴쿠버가 8% 그리고 몬트리올이 7%를 기록했다.

주택의 개량할 의향에 대해서는 캘거리가 21%로 가장 높았고 핼리팍스가 20%, 토론토가 14%, 밴쿠버가 13% 그리고 몬트리올이 11%를 나타냈다.

한편 센추리21의 지난 5년간 주택가격 변동 조사에서 BC주와 알버타주가 가장 많이 주택가격이 오른 주가 됐다.
자치시별로 보면 버논이 1백29%, 켈로나가 89%, 노스밴쿠버가 87%로 나타났다.

캐나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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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0 12:42:58 종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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