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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비주거용 건물 건립 급증세

[부동산]경기 호황 힘입어 작년 26조5천억원 투자

캐나다는 BC주와 앨버타 등 서부지역의 경기 호황에 힘입어 비주거용 건축부문에 지난 2005년중 315억 달러가 투자되는 활황을 누렸다고 통계청이 23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이 돈이 사무실, 상가, 공장, 학교, 병원 등 비주거용 건물의 건축에 투입된 것이며 전년에 비해 8.7%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비주거용 건축에 대한 투자가 5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증가율은 이례적으로 높은 것이다.



특히 2010년 올림픽 관련 수요와 아시아와의 교역 증가에 따른 상업용 건물 수요가 겹친 BC주는 27%의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석유생산 증가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앨버타도 26%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조인스랜드>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06-06-20 12:45:24 경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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