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뉴욕 BTS 인기 끊이지 않아
지난 주말 맨해튼 한인타운 32가는 한 애브뉴를 둘러쌀 만큼 많은 인파가 모여있었습니다. 기다리는 학생들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9월 1일은 방탄소년단(BTS) 맴버 정국의 생일이라는 것. 한 상점에서 BTS 맴버 생일을 맞아 고객에게 컵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BTS 맴버가 방문한 것도 아닌데 수많은 사람들이 몇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BTS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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