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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응시료 '무료'…롱비치 등 일부 교육구

캘리포니아주가 학생들의 대학 진학을 장려하기 위해 공립학교 11학년생들의 SAT 응시를 의무화시킬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칼리지보드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된 개정 SAT 시험에서 샌호세, 알보드, 치노밸리, 린우드통합교육구 소속 학생들은 응시로 54달러를 지불하지 않고 무료로 시험을 치렀다. 4월부터는 롱비치와 프레즈노, 오클랜드 통합교육구에서도 무료 SAT 응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가주에서 3번째와 4번째로 큰 롱비치와 프레즈노 교육구의 경우 응시료 면제 소식이 발표된 후 각 고등학교마다 SAT 지원자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롱비치교육구의 경우 지난해에도 10학년생에게 무료로 사전 SAT 시험인 PSAT 시험을 제공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를 8학년으로 낮출 예정이다. 가주 교육구에 따르면 지난해 가주 졸업생의 60%만 SAT를 치렀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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