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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우수 법학 대학원은 예일

전국 최우수 대학원 톱 50 <상>

US뉴스 2017년 순위 발표

지난 15일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미국내 최우수 대학원 순위를 발표한 가운데본지 3월 16일자 A-6면>,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는 학생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US뉴스에 따르면 올 한해 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받는 학생수는 약 100만 명. 또 현재 미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석사 프로그램은 1900개가 넘는다.

학사 과정과 달리 석사 과정은 학비도 비쌀 뿐 더러 좀 더 많은 책임감을 요구한다. 하지만 학위를 취득한 후에는 학사학위 소지자보다 연평균 1만8000달러가 높은 8만847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을 위해 US뉴스가 선정한 2017년도 최우수 대학원 순위를 자세히 소개한다. US뉴스 선정 대학원 순위는 합격자의 평균 학부 성적과 취업률 등을 집계해 산정했다.

▶경영대학원(MBA): 지난해보다 사립대 등록생은 3%가 늘어났다. 반면 공립대 지원자는 2% 감소했다. 최우수 대학원은 스탠포드대에 의해 2위로 밀려났던 하버드 경영대 MBA 프로그램이 1위를 탈환했다. 라이스대학도 순위가 상승했다. 파트타임 프로그램의 경우 UC버클리 하스경영대, 시카고 부스대, 노스웨스턴 켈로그경영대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법학대학원: 상위권 대학 순위는 지난 해와 비슷하나 듀크대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으며 반면 보스턴대는 지난해 26위에서 20위로 상승했다. 파트타임 프로그램의 경우 조지타운대, 뉴욕 포드햄대, 조지워싱턴대학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공과대학원: 스탠포드, UC버클리, 캘텍 등 캘리포니아 주립대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MIT는 부동의 1위 자리를 갖고 있지만 하버드는 지난해보다 4계단 하락한 24위로 밀려났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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