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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진흥재단 이사장 사임…길옥빈 부이사장이 대행

미국 공립학교에 한국어반 개설 및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어진흥재단이 현 이사장의 사임으로 당분간 이사장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국어진흥재단은 지난 2월25일 실시된 정기 이사회에서 마가렛 김 이사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의사를 밝혔다고 최근 밝혔다.

김 이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재단 정관에 따라 길옥빈 부이사장이 2017년 9월까지 이사장 대행으로 잔여임기를 채우게 된다.

재단측에 따르면 마가렛 김 이사장은 이사장직은 사임하나 이사로서는 계속 활동하면서 한국어반 개설을 위해 도울 예정이다.



길옥빈 이사장 대행은 "갑작스럽긴 하지만 지난 임기 때의 이사장 경험을 살려 잔여 임기기간동안 이사들과 함께 협력해 재단사업을 더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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