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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빌리지 학생클럽 창단…16개 학교 대표 20명 참석

중앙일보 비영리단체 교육연구소와 해피빌리지가 공동 지원하는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이 25일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중앙일보 갤러리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16개 학교 대표 학생 20명이 창단 멤버로 참석, 앞으로 학교와 커뮤니티 안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창단식에서 임광호 중앙일보 사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학생클럽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깨닫는 데 목적이 있다"며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 나아가 미국 사회를 변화시키는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클럽 자문단으로 위촉된 UC리버사이드 김영옥연구소 장태한 소장, 한미연합회(KAC) 스티브 강 사무차장, LA한국교육원 권영민 원장, LA한인상공회의소 브라이언 김 사무국장도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태한 소장은 "대학 진학도 중요하지만 졸업 후 할 일이 더 중요하다"며 "가슴이 시키는 일을 만들어가는 학생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스티브 강 KAC 사무차장도 "컬럼비아 대학시절에 커뮤니티를 위해 활동한 경험이 지금의 나를 있게 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창단멤버들도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해피빌리지 학생클럽은 내달부터 일반회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213)368-2806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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