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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바나나·포도 유방암 예방 효과

13~18세 '3개씩'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청소년기에 사과, 바나나, 포도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 보건대학의 파비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9만여 명의 간호사를 상대로 어릴 때의 식습관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한 조사를 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13세에서 18세 사이 청소년기에 하루 3개 이상 과일을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유방암 발병률이 25%나 낮았다.

사과, 바나나, 포도가 특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과일주스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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