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에 늦으면 2달러 환불"…우버, LA서 도착시간 보장 시행
모바일 차량예약 서비스인 우버(Uber)가 LA에서 도착 시간 보장 서비스를 실시한다.우버측은 7일 자사 앱에 고객들이 행선지 도착 희망시간을 입력할 수 있는 신규 기능(arrive by)을 추가한다고 7일 발표했다.
만약 예정된 시간까지 도착하지 못할 경우 우버측은 2달러를 환불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우버 앱에서 우버풀(UberPool)을 선택하고 승차 시간(pick-up), 행선지, 희망 도착시간을 차례로 입력하면 된다. 정시 도착 보장은 일단 LA에서만 시행되며 점차 타지역으로 확대된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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