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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17일 수요일까지

주말 내내 기승을 부렸던 더위가 수요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지역별로 화씨 90~10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영유아나 시니어, 야외활동이 잦은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NWS 예보에 따르면 오늘(15일) LA한인타운의 기온은 90도가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 카운티의 풀러턴 또한 9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밸리 지역의 예상최고기온은 102도다. 이같은 무더위는 17일(수)까지 계속된 뒤 목요일부터 사그러들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NWS는 "높은 온도와 낮은 습도 때문에 또 다른 산불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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