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확률 '200만 분의 1', 블루 랍스터 출현

메사추세츠 주의 케이프 코드 해안에서 몸 전체가 파란색을 띈 블루 랍스터가 잡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특별한 랍스터를 잡은 주인공은 이 지역 어부인 웨인 니커슨씨. 그는 지난 8일 나섰던 조업에서 블루 랍스터를 잡았고, 신기한 모습에 부인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서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올린 젠 니커슨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루 랍스터를 발견했을 때 남편은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어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죠"라고 말했다.

35년간 랍스터를 잡아온 니커슨은 블루 랍스터가 잡힌 것은 지난 1990년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다.



메인대학교 랍스터 연구소에 따르면 블루 랍스터가 나타날 확률은 200만 분의 1이라고 한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