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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 여성에게 페퍼 스프레이 사용한 경찰

조원희 기자
조원희 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6/08/29 15:51



경찰이 84세 여성에게 페퍼 스프레이를 분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오클라호마주의 소도시 무스코기. 무스코기 경찰은 17일 밤 11시경 정지표지판을 보고도 멈추지 않고 주행한 차를 적발했다.

경찰은 운전자 제네바 스미스에게 멈춰설 것을 명령했지만 그는 이를 듣지 않고 계속 운전을 했다. 경찰을 따돌리려고 도망을 가던 스미스는 결국은 84세 노모가 사는 집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스미스에게 집 밖으로 나올 것을 요구했지만 그는 끝까지 이를 거부했고 결국 경찰은 집 안으로 들어가서 그를 체포했다.

경찰은 체포과정에서 저항을 하던 스미스를 전기충격기로 제압했고 체포를 방해하던 스미스의 어머니에게 몇 번의 경고 끝에 페퍼 스프레이를 사용했다.

이 과정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고 영상은 인터넷에 공개돼 삽시간에 퍼져나갔다. 렉스 에스크리지 무스코기 경찰서장은 "영상이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지만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공개했다"고 말했다.

스미스의 어머니는 이후 유치장에 갇혀있었으며 그곳에서 발작을 일으켰다고 주장했고 경찰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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