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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로켓 폭발…2억 5700만 달러 피해

조원희 기자
조원희 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6/09/01 10:42

플로리다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시험 중이던 스페이스X의 로켓이 폭발했다. [AP]

플로리다 케이프 캐너버럴에서 시험 중이던 스페이스X의 로켓이 폭발했다. [AP]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우주선용 로켓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페이스X는 페이팔의 창업자 중 한 명이자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창업한 기업이다.

관계자와 목격자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6시쯤 플로리다 케이프 캐나버럴의 미 공군 소속 발사시설에서 시험 중이던 로켓이 폭발했다. 폭발사고로 로켓은 물론 탑재중이던 인공위성까지 모두 파괴됐다. 다행히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켓은 이번 주말 이스라엘 기업 스페이스컴의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었다.

스페이스X측은 보도자료를 통해서 "발사대에 있는 로켓이 폭발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폭발로 인하여 스페이스X가 입게될 피해액은 2억 5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밝혀졌다.

스페이스X는 캘리포니아 호손에 본사를 둔 우주수송 전문기업이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25개의 로켓을 성공적으로 쏘아올렸으며 최근에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와 유인우주선 발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6월에는 로켓이 발사 도중 폭발하는 등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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