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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메디캘 가입 지금이 적기…트럼프케어 시행 시 가입조건 강화

연방 상원의 ‘트럼프케어(AHCA)’ 표결을 앞두고 비영리단체가 메디캘 신청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트럼프케어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메디캘 가입조건은 2020부터 강화된다.

이웃케어클리닉(Kheir·구 건강정보센터, 소장 애린 박)은 한인 등 저소득층 무보험자가 메디캘에 가입하면 다양한 의료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케어)은 메디캘 가입대상을 연소득 기준 연방빈곤선 138%(1인 연소득 1만6243달러 이하, 4인 가족 3만3465달러 이하)까지 확대해 진입장벽도 낮췄다.

이웃케어클리닉 관계자는 “트럼프케어가 시행되면 메디캘 가입조건이 연방빈곤선100% 이하로 낮춰진다. 이럴 경우 연방빈곤선 100~138%대의 메디캘 가입자의 혜택은 사라진다. 한인 저소득층은 메디캘 가입조건을 완화한 지금이라도 가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웃케어클리닉은 커버드캘리포니아와 메디캘, 서류미비자 대상 마이헬스LA 가입자격을 안내하고 신청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213)235-1210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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