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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부모 연 13만불 벌어야 자녀 대학교육

[LA중앙일보] 발행 2017/06/09 경제 2면 기사입력 2017/06/08 19:55

공립대 재학 지원·생활 비용
교육·유틸리티, 교통비 포함
캘리포니아 10만6700불 2위

공립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학비를 지원하고 생활하기 위해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곳은 하와이, 캘리포니아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P]

공립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학비를 지원하고 생활하기 위해 가장 많은 돈이 필요한 곳은 하와이, 캘리포니아주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AP]

공립대학에 진학한 자녀의 교육비와 생활비 지원에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곳은 하와이주로 나타났다.

마켓워치가 개인재정전문사이트, 고뱅킹레이츠닷컴(GoBankingRates.com)의 분석 자료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하와이주에서는 부모가 대학생 자녀를 지원하고 생활하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최소 12만6454달러는 돼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캘리포니아주가 10만6770달러로 2위, 3위는 매사추세츠주로 9만6574달러였다.

<표 참조>

고뱅킹레이츠닷컴은 칼리지보드가 제공한 각 주의 4년제 공립대학 교육비와 주별 식료품비, 유틸리티 비용, 교통비 등 기타 지출 내용 등을 '50-30-20(필요지출-재량처분 항목-저축) 예산 룰'에 적용해 비교.분석한 바에 따른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7일 보도했다.

뉴욕연방은행에 따르면 대학생 4000만 명이 학자금 융자를 받고 있고 총액은 1조4000억 달러에 달한다. 이런 엄청난 빚으로 밀레니얼들은 결혼을 늦추고 주택구입을 미루는 등 삶에 변화를 겪고 있기도 하다.

부모들도 자녀의 학자금 보조를 위해 자신들이 빚을 갚아야 하는 플러스론을 받고, 이 때문에 은퇴시기를 늦추는 등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자녀 학자금 융자 중 플러스론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1-12년 기준으로 19.9%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9-90년의 4.1%에 비해 많이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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