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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쇼핑 안하면 연 400불 손해

[LA중앙일보] 발행 2017/06/14 경제 5면 기사입력 2017/06/13 20:06

재정사이트 너드월렛 조사
보험료 3~4년후 조정 많아
가입시 거짓정보 제공 금물

자동차 보험은 주기적으로 회사별 보험료를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귀찮지만 잠시만 짬을 내면 적지 않은 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재정상담 웹사이트, 너드월렛이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가입자의 17%는 보험료를 전혀 비교해 보지 않았으며, 21%는 지난 3년간 한 번도 비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너드웰렛은 이들 38%의 가입자들은 1년에 평균 417달러의 손해를 보고 있는 셈이라로 분석했다. 너드월렛은 2072명을 온라인 설문조사를 했으며, 응답자 중 28%는 '보험료를 많이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18~34세 사이 밀레니얼의 경우는 이런 응답이 33%까지 올라간다.

너드월렛 측은 만약 자신의 자동차 보험료가 높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너드월렛 계산기( https://www.nerdwallet.com/insurance/compare-car-insurance-rates)'를 이용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집코드를 넣은 후 개인 및 차량 정보를 제공하면 현재 내고 있는 금액과 지역 내 가장 싼 보험료를 파악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자동차 보험료는 운전자의 운전기록, 차종, 사는 지역, 출퇴근 거리, 신용점수 등이 복잡하게 계산되기 때문이다.

너드월렛 측은 "보험사가 지난 3~4년간 좋은 보험료 조건을 줬다면 이후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타 보험사 조건과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험기간을 갱신할 때 ▶기존 보험에 새로운 운전자, 특히 10대 운전자를 추가하거나 신차를 등록할 때 ▶결혼이나 이직, 은퇴, 이사 등을 했을 때 등은 보험사가 보험료율을 올릴 가능성이 큰 만큼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너드월렛의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10%는 보험가입 시 고의로 보험사에 거짓말을 했다고 인정했다. 주로, 실제보다 마일리지를 적게 말하거나, 운전자를 누락시키고 야외주차를 하면서도 차고에 주차한다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보험사들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개인정보를 추적하고 있으며, 사고 발생 시 거짓 정보 제공을 이유로 보상을 거부할 수도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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