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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나은 팀 안방서 4경기

올스타전 'WS 특혜' 폐지

예년과 달리 승리한 리그에 월드시리즈에서 홈필드 어드밴티지를 부여하는 특혜를 올해부터 없앤 탓에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를 비롯, 올스타전에 불참을 선언하는 선수들이 늘어났다.

빅리그 선수노조-구단주간 합의에 따라 올스타전 승패에 상관없이 성적이 나은 팀이 안방서 월드시리즈 4차례 경기(1ㆍ2ㆍ6ㆍ7차전)를 치른다. 단판승부보다 1년내내 열심히 뛴 팀이 유리하도록 규정을 바꾼 것이다.

한편 양팀 성적이 똑같을 경우에는 두팀간 승자승 원칙이 적용되며 그 다음에는 같은조 소속팀과의 맞대결 전적이 우수한 팀이 우선권을 갖는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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