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돕기에 쓰겠습니다"
아메리츠사 해피빌리지에
운영 기금 5000달러 기부
크리스 전 대표는 "지난 5월 13일 개최한 장애인 돕기 기금모금 골프 토너먼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많은 프로그램 중 특히 장애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미국내 한인 입양아들을 위해 모금 행사를 연 바 있는 아메리츠는 올해 한인사회 내외 인사 150여 명을 초대해, 토너먼트를 개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한편, 아메리츠와 소속 직원들은 올해 하반기에 또 다른 모금행사를 통해 노숙자들을 돕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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