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보험 무료 상담합니다"
30일까지 샘고 종합보험
본사 로비에서 캠페인
9월 한달 동안 직장 상해보험, 건강보험 등 한인 소규모 업주들을 위한 보험 관련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샘고 종합보험'의 샘 고 대표는 "아직도 직원 수가 많거나 직원들이 다칠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만 상해보험을 가입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며 "1명이라도 직원이 있는 곳은 가입이 의무화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설마 무슨 일 있겠어'라고 생각하고 방심했다가 주와 시정부의 감사나 단속을 받게 되면 수천 달러의 벌금을 감수하게 된다는 것.
매달 들어가는 100~200달러의 보험료를 아끼려다가 더 큰 부담을 자초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서는 변경된 관련 규정과 최근 트렌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고 대표의 설명이다.
샘고 종합보험 측은 9월 '생명보험 인식의 달'을 맞아 1일부터 30일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중앙일보 본사 로비에서 무료 상담을 이어간다.
▶문의: (310)780-7777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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