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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부실 운영으로 폐쇄…학대 등 20여 건 고발돼

이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양로원이 부실 운영에 대한 결과로 지난 20일자로 문을 닫았다.

5154 선셋 불러바드에 위치한 '선셋 브리어 오크 양로원(Brier Oak on Sunset Nursing Home)'은 159개의 병상을 구비한 양로시설로 펜실베이니아에 본사를 둔 제네시스 헬스케어에서 운영해왔다. 제네시스는 전국적으로 약 500개의 양로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회사지만 이스트 할리우드 양로원의 경우 환자를 제대로 돌보지 않거나 학대했다는 고발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서 결국 폐쇄 조치됐다.

캘리포니아 보건국에 따르면 이 시설과 관련해 지난 5년 동안 매년 24건 이상의 고발이 접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발건수는 51건이었다.


김병일 기자 kim.by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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