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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루, 무자격자 투입…25만 대 재점검 리콜

내구성과 가족 이미지로 선전해온 수바루가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인력을 제조 현장에 투입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업계에 따르면 수바루는 출고 차량의 마지막 점검 작업에 훈련과 검증 절차를 거쳐 매니저와 수퍼바이저의 승인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이 야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수바루 측은 자체 조사를 통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일본 내 차량 25만대를 리콜조치했으며 관련된 인력들을 재검증할 것이라고 지난 주 밝혔다.

수바루의 리콜조치는 일본내 교통관광국과의 논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리콜에 소요되는 비용을 45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 choi.ins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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