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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배선우 유럽에 완승…'더 퀸즈' 투어 대항전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사상 초유의 6관왕에 오른 '대세' 이정은(21)이 4개 투어 대항전 '더 퀸즈' 첫날 배선우(23)와 함께 유럽팀을 완파했다.

KLPGA 팀은 4전 전승으로 선두로 나섰으며 이정은-배선우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볼 매치플레이에서 칼리 부스(스코틀랜드)-올라피아 크리스틴스도티르(아이슬란드)를 4홀 차로 눌렀다.

이들은 1번 홀부터 리드를 잡아 7번홀서 5홀차로 달아나는 압도적 경기력을 과시했다.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선언한 고진영(22)과 올해 KLPGA 투어 2승을 거둔 오지현(21)은 호주의 카리 웹-한나 그린 조를 4홀 차로 제쳤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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