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주유소 '권총 강도' 피해
당국 20대 라티노 용의자 수배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트라뷰코 로드와 컬버 드라이브의 셸 주유소에 들어온 남성(사진)이 종업원에게 권총을 보여주며 돈을 요구했다. 강도는 300달러를 받아든 뒤 검은색 소형 세단을 타고 도주했다.
당국은 용의자가 23~28세로 보이는 라티노이며 체격은 왜소한 편이라고 밝혔다. 콧수염을 기른 용의자는 붉은색 계통의 재킷을 입고 있었다.
용의자 수배에 나선 경찰국 측은 제보(949-724-7189)를 접수 중이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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