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너하임서 연속 2명 폭행…중태 빠트린 20대 남성 체포
애너하임의 치킨전문점 2곳의 주차장에서 연속으로 2명을 폭행해 중태에 빠트린 20대 남성이 체포됐다.애너하임경찰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전 10시45분 스테이트 컬리지 불러바드와 라팔마 애비뉴의 킹 폴로 주차장(사진)에서 한 남성이 39세 남성을 폭행해 머리에 중상을 입혔다는 신고에 이어 인근의 엘 폴로 로코 주차장에서 37세 남성이 역시 공격을 받고 머리에 중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용의자를 쫓아간 목격자의 제보에 따라 1마일여 떨어진 노스 버튼 스트리트에서 91번 프리웨이를 건너 도주하려던 제이콥 앤소니 스미스(28)를 2건의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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