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인터뷰 준비 도와드려요"
코리안복지센터 시민권 강좌
3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센터는 시민권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인터뷰와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오는 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에나파크 사무실(7212 Orangethorpe Ave. #8)에서 4주간 시민권 준비반 강좌를 실시한다.
센터의 김광호 소장은 "인터뷰 예상 질문을 비롯해 역사시험, 읽기, 받아쓰기 등 간단한 것 같지만 사전에 준비를 안하면 생소하고 어렵다. 준비반을 통해 모의 인터뷰까지 수차례 연습하게 되면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민권 신청 이외에도 법무부에서 승인받은 대리인과 변호사가 상주하며 청소년추방유예(DACA), 영주권 신청 및 갱신, 조건부 영주권 해제, 재입국 허가 등 이민관련 업무를 도와주고 있다.
시민권 신청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전화(714-449-1125) 또는 이메일(kwkim@koreancommunity.org)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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